다시, 봄날

배신역전

손창수는 당씨 그룹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고 만다. 아들 신혼집 마련을 위해 받으려 했던 평생 공로상도 함께 날아가 버렸지만, 강씨 그룹의 강 대표와 전씨 그룹의 전 대표가 앞다퉈 손창수를 스카우트하러 나섰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자 양아들 손호진은 그의 실직을 비난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아내 장미경은 겉으론 말리는 척했지만, 속으로는 손호진과 그의 약혼녀 마소연과 함께 손창수의 재산을 가로채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급기야 낡은 집을 팔아 신혼집을 마련하라며 손창수를 몰아붙이기까지 했다. 결국 손호진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되고, 장미경 또한 불륜 상대 서부현에게 버림받아 빈털터리가 된다. 반면 손창수는 동여화와의 사랑을 키워나가며, 그녀의 아들까지 축복하는 가운데 새로운 가정을 꾸려 진정한 행복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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