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여현규의 백월광이었던 송우청은 인신매매범과 결탁하여 소운의 7살 어린 딸 여난희를 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소운은 오히려 여현규에게 손가락질 받으며 절망한 끝에 자살했다. 딸이 납치되던 날로 회귀한 소운은 상자 안에서 딸의 방울 소리를 듣고 인신매매범 왕용을 막아선다. 왕용은 능수능란하게 가짜 사망 증명서를 내밀지만, 다행히 집법대 장항양이 도착하여 압박 속에서도 상자를 열어 여난희를 구출한다. 이후 소운은 장항양의 도움을 받아 여난희를 돌보며 진상을 조사하던 중, 송우청이 배후 조종자였음을 밝혀낸다. 송우청과 여현규의 결혼식 날, 소운은 장항양과 함께 증거를 가지고 나타나 그녀의 실체를 폭로한다. 결국 송우청은 제압당하고 처벌을 받는다.